(주)한국종합기술

(주)한국종합기술

설립	1963년 1월 21일
전신	대한민국 건설부 기술단
창업주	대한민국 정부 (초대 사장: 박동진)
대표	강현수
업종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상장기업
상장 시장	코스피
시가총액	2,266억원(2025년 6월 30일)
매출액	3,681억원(2024년 12월)
영업이익	116억원(2024년 12월)
자본금	200억원
자산 총액	4,460억원 (2024년 12월)
직원	1,025명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619 (일원동)
웹사이트	https://www.kecc.co.kr

기업 개요

㈜한국종합기술(KECC)은 1963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엔지니어링 회사다. 고속도로, 철도, 상하수도, 수자원, 플랜트, 도시계획, 환경, 항만, CM 등 국가 기간 인프라 전 분야에서 기획·설계·감리·사업관리를 수행하며, 국내외에서 6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연혁

• 1963 건설부 기술단 분리 독립 →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설립
• 1994 민영화 → 한진중공업 그룹 편입
• 2011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 2017 종업원지주회사로 전환
• 2024 제50회 대한민국 엔지니어링대상 ‘대상’ 수상

주요 사업 분야

도로 및 철도

• 경부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신분당선, GTX 등 국가 핵심 교통망 설계 수행

도시계획 및 개발

•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부천대장,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남양주 왕숙신도시 등 주요 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 계획 수립

상하수도 및 수자원

• 청계통합정수장, 구의정수센터, 안산·까치울 고도정수처리시설 등 수처리 설계 및 건설관리 수행
• 홍수방지 및 수질개선, 댐·하천 설계, 강변여과수·해수담수화 등 신수자원 기술 개발

플랜트 및 환경

• 슬러지건조, 폐기물처리, 바이오가스화, 열병합발전 등 산업·환경 플랜트 설계 및 시공관리 수행

CM (건설사업관리)

• 도로, 공항, 발전소 등 건설사업의 전단계 통합관리 수행 (예: 울릉공항,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특징 및 위상

•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엔지니어링 법인
• 종업원지주회사 체제로서 ‘구성원이 주인인 기업’ 운영
• 국내 1,000여 건, 해외 500여 건 이상 프로젝트 실적 보유
•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한 융합형 기술·스마트 인프라 역량 강화 중

대표 프로젝트 실적

•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설계 및 감리
• 청계천 복원사업 설계 및 CM
• 인천국제공항 4단계 사업 설계 및 감리
• 파키스탄 N-45 도로, 베트남 칸토 복원사업, 이라크 알파우항만 인프라 등 해외 대형사업 수행

CI 및 철학

현행 CI는 과거 두 차례의 CI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기술력의 연속성’, ‘소통과 협력’, ‘융합과 혁신’을 상징한다. 4개의 회전 오브젝트는 ① 사업 분야 간 협업, ② 종업원의 결집, ③ 미래 기술로의 확장, ④ 4차 산업 융합을 상징하며, Blue 컬러로 신뢰성과 연속성을 강조한다.

기타

한국종합기술은 민자사업, 환경플랜트, CM 등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 및 해외시장 확장을 중장기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음.

[분류:엔지니어링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