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개념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에서는 엔지니어링산업을 엔지니어링활동을 통하여 경제적 또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활동을 과학기술 지식을 응용하여 수행하는 사업이나 시설물에 관하여 연구,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 분석, 계약, 구매, 조달, 시험, 감리, 시험운전, 평가, 검사, 안전성 검토, 관리, 매뉴얼 작성, 자문, 지도, 유지 또는 보수, 사업관리와 견적, 설계의 경제성 및 기능성 검토, 시스템의 분석 및 관리 등으로 정의한다.
해외 주요 기관 정의
- 미국토목학회(ASCE) : 연구, 경험과 실습에 의해 얻은 수학 및 자연 과학의 지식을 응용하여 자원과 자연의 힘을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인류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활동
- 미국 ECPD : 과학적 원리를 창조적으로 응용하여 구조물 및 장치 등을 설계 또는 개발하는 활동이나 설계에 기초하여 건설하고 운영하는 활동
- NAICS 정의 : 기계, 자재, 도구, 구조, 공정, 시스템 등의 설계, 개발, 활용 과정에 있어서 엔지니어링 원리 및 물리적 법칙의 응용을 통하여 수행되는 활동
- IBISWorld : 물리적 법칙과 원리를 적용하여 구조, 기계, 재료, 도구 및 기타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으로, 건설 또는 개발을 위한 자문, 타당성 조사, 계획의 준비 및 설계, 검사, 평가에 대한 기술 서비스 등을 예시
[표 1-1]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및 「건설기술 진흥법/건설산업기본법」 용어 정의
엔지니어링 용어 |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
건설기술 진흥법 및 건설산업기본법
|
엔지니어링활동 (건설기술) |
과학기술 지식을 응용하여 수행하는 사업이나 시설물에 관하여 연구,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 분석, 계약, 구매, 조달, 시험, 감리, 시험운전, 평가, 검사, 안전성 검토, 관리, 매뉴얼 작성, 자문, 지도, 유지 또는 보수, 사업관리와 견적, 설계의 경제성 및 기능성 검토, 시스템의 분석 및 관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활동 |
① 건설공사에 관한 계획·조사·설계·시공·감리·시험·평가·측량·자료·지도·품질관리·안전점검 및 안전성 검토, ② 시설물의 운영·점검·안전점검·정밀안전진단·유지·관리·보수·보강 및 철거, ③ 건설공사에 필요한 물자의 구매와 조달, ④ 건설장비의 시운전, ⑤ 건설사업관리 등
|
엔지니어링산업 |
엔지니어링활동을 통하여 경제적 또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
건설산업으로 분류: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정의) 1. ‘건설산업’이란 건설업과 건설용역업을 말함
|
엔지니어링사업 (건설엔지니어링업) |
엔지니어링활동을 수행하는 사업 |
다른 사람의 위탁을 받아 건설기술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
|
엔지니어링사업자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
엔지니어링활동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려는 자로서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신고한 자 |
건설기술용역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려는 자로서 『건설기술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건설기술용역업으로 등록한 자
|
엔지니어링기술자 (건설기술인) |
엔지니어링기술에 관하여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 또는 엔지니어링기술 관련 학력이나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
『국가기술자격법』 등 관계 법률에 따른 건설공사 또는 건설기술용역업에 관한 자격, 학력 또는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
|
* 괄호 안 용어는 『건설기술 진흥법』 또는 『건설산업기본법』 정의
엔지니어링 업무 영역
엔지니어링 업무는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조제1호의 엔지니어링활동에 근거하여 수행되며, 기본적으로 연구개발, 타당성 검토, 기본계획, 기본설계, 상세설계, 구매조달, 검사, 시공감리, 시운전, 훈련, 유지보수, 사업관리 등을 포괄한다. 산업·사업 유형에 따라 범위와 내용은 달라진다.
[표 1-2] 엔지니어링의 주요 업무범위
조사 |
설계 |
구매조달 |
검사 |
시공감리 |
시운전 |
요원훈련 |
유지보수
|
연구개발, 타당성 검토, 기본계획 |
기본설계, 상세설계 |
국내, 국외 |
제작설치 |
시공감리 |
시운전 |
기술이전 |
유지·보수
|
토목·플랜트 프로젝트 주요 업무 프로세스
- 사업타당성·기본계획설계 → 기본설계 → 실시설계 → 조달 및 시공 → 검사·감리·시운전 → 유지보수
- 개념설계 → 기본설계(Pre-FEED) →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 상세설계 → 조달(Procurement) → 시공 및 시운전(Construction & Pre-commissioning) → 운영관리(Operation & Management)
- 상기 전 과정에 걸쳐 사업관리(Program/Project Management) 수행, RFP 및 입찰 단계 연계
[표 1-3] (업무 정의) – 용어 및 내용
업무 |
내용
|
타당성 검토 |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검토하고 투자비를 산출하여 발주자 등에게 사업추진에 대한 의사결정 근거를 제공
|
기본계획설계 |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기본적인 설계를 결정
|
기본설계 |
입지성 및 조건, 공정세부자료, 법규·제도, 공정·설비의 검토, 공정시뮬레이션, 공정상의 공정도 및 배관계획, 장치류 및 기자재에 대한 검토 등을 포함. 설계기준(Design Basis) 및 BDP(Basic Design Package) 작성
|
실시설계 |
기본설계를 기반으로 각 공종·전문분야(기계, 배관, 전기, 계측, 건축, 토목, 공조, 소방 등)에서 제작·시공 도면 및 상세사양 작성
|
조달·제작 |
자재 및 기자재 구매·제작·검수·공급관리, 공급망·벤더관리, 물류·납기·원가관리
|
검사/감리 |
설계도면 및 시방서의 적합성 검토, 현장 품질·안전·환경 관리, 공정 진도관리, 공사 완성도 확인
|
시운전·성능검사 |
운전절차서, 긴급시 매뉴얼, 유지보수 계획 수립, 성능시험 및 인수시험, 성능보장 운전
|
사업관리(PM/PE) |
프로젝트 기획·범위·일정·원가·품질·리스크·조달·인력·커뮤니케이션·이해관계자 관리 전반
|
개념설계 |
프로젝트 개념과 프로세스 구성, 주요 설비선정·용량산정, 배치계획 개략화
|
Pre-FEED |
기본설계 전 단계로서 FEED 준비를 위한 설계기준·사양·Sizing 등의 기초정의
|
FEED |
Front-End Engineering Design. 공정·배관·전기·계장 등 상세설계와 연계되는 전면 설계 패키지
|
EPC |
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의 일괄수행
|
EPCC |
EPC + Commissioning(시운전·검증)까지 포함
|
프로그램관리 vs 프로젝트관리 |
복수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프로그램관리(거버넌스·표준화·자원 최적화)와 단일 프로젝트 개별 수행을 관리하는 프로젝트관리의 구분
|
엔지니어링사업자 유형 및 기업 형태
[표 1-4] 엔지니어링사업자 유형
구분 |
내용
|
엔지니어링 전업기업 |
주력사업이 엔지니어링이며, 매출의 대부분을 엔지니어링활동에서 창출
|
건설사 부설 엔지니어링 |
대형 건설사의 계열·자회사 형태로 설계·감리 등 엔지니어링을 수행
|
제조사 부설 엔지니어링 |
기자재·설비 제조사의 계열·전문 자회사로서 설계·시공·시험·조달 수행
|
기타 복합형 |
컨설팅·연구·IT 등과 결합한 융합형 엔지니어링 사업자
|
[표 1-5] 엔지니어링기업 규모 분류
구분 |
직원 수 |
연매출액 |
비고
|
대기업 |
300명 이상 |
300억원 이상 |
대형 EPC 수행 능력 보유
|
중견기업 |
100~299명 |
100~299억원 |
특화분야 보유, EPC 일부 가능
|
중소기업 |
5~99명 |
5~99억원 |
전문분야 또는 하도급 중심
|
소기업 |
5명 미만 |
5억원 미만 |
지역·특수분야 중심
|
[표 1-6] EPC 사업 범위별 기업유형
유형 |
범위 |
설명
|
Full EPC 기업 |
EPC 전과정 수행 |
대규모 플랜트·SOC 수행, 자금조달·리스크 관리 가능
|
Partial EPC 기업 |
EP 또는 PC 수행 |
일부 공정만 수행, 전문기술·기자재 조달 특화
|
Design & CM 기업 |
E 중심 + CM |
설계 중심, 발주자 측 프로젝트 관리 대행
|
Specialized Subcontractor |
특정 공정·전문공사 |
배관·전기·계장 등 특정 영역 전문 수행
|
[표 1-7] EPC vs CM 비교
구분 |
EPC (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
CM (Construction Management)
|
발주형태 |
일괄도급(턴키, Lump Sum) |
분리발주, 발주자 주도
|
계약관계 |
발주자 ↔ EPC사 단일 계약 |
발주자 ↔ 시공사/설계사/조달사 다수 계약
|
리스크 |
EPC사가 공사비·공기·품질·성능 보증 |
발주자가 공사비·공기 관리, CM사는 관리책임
|
장점 |
일정·비용 예측 가능, 단일 창구, 신속한 의사결정 |
발주자 통제력 확보, 경쟁입찰 통한 원가절감
|
단점 |
발주자 통제력 제한, 변경·변동 시 비용증가 |
발주자 부담·책임 증가, 사업관리 전문성 필요
|
업종별 현황·고용·기술분류
[표 1-8] 엔지니어링사업자 기술부문별 분포(2022년)
기술부문 |
기업 수 |
엔지니어링서비스업(7212) 해당 비중(%) |
주요 다른 업종 코드
|
기계 |
150 |
39.4 |
72111, 72919
|
선박 |
15 |
57.1 |
31111
|
금속 |
4 |
25.0 |
72919
|
전기 |
146 |
37.2 |
42311
|
정보통신 |
588 |
38.9 |
42321, 42322, 72111
|
화학 |
24 |
66.7 |
41225
|
광업 |
2 |
0.0 |
72921
|
건설 |
2,158 |
51.6 |
72111, 72112
|
설비 |
44 |
35.3 |
72111
|
환경 |
115 |
29.4 |
72911, 37011
|
농림 |
243 |
17.0 |
72112, 02040
|
해양·수산 |
42 |
42.9 |
70119, 70129
|
산업 |
13 |
45.5 |
42204
|
원자력 |
91 |
8.5 |
72919
|
합계 |
3,635 |
44.7 |
-
|
[표 1-9] 일반건설 EPC vs 플랜트 EPC 비교
구분 |
일반건설 EPC |
플랜트 EPC
|
사업영역 |
토목·건축 중심 |
화공·발전·산업설비 중심
|
시공·설계 비중 |
시공 중심, 설계는 외주 의존 |
설계 비중 높음, 자체 엔지니어링 인력 다수
|
수주시장 |
국내 민간·공공 중심 |
해외 대형 플랜트 시장 중심
|
인력구성 |
시공 인력 비중 높음 |
엔지니어링 인력 비중 50~80%
|
부가가치 창출 |
시공 단계에서 발생 비중 큼 |
설계·기술 단계에서 부가가치 창출 비중 큼
|
[표 1-10] 엔지니어링(플랜트) vs 제조업 비교
구분 |
엔지니어링(플랜트) |
제조업
|
업의 특성 |
과학기술지식 응용, 부가가치 창출 중심 |
원재료 변환·가공을 통한 제품 생산
|
대상고객/거래방식 |
특정 사업자, 맞춤형 B2B |
다수 고객, 표준화된 B2C
|
생산방식 |
주문생산(프로젝트 기반) |
대량생산(양산)
|
업무·책임 범위 |
프로젝트 전 범위 총괄 책임 |
제품 품질 책임
|
운영·관리 방식 |
품질·비용·일정 최적화, 프로젝트별 관리 |
생산품질 균질, 운영 효율성 극대화
|
자산·투자 형태 |
인적·무형자산 중심 |
설비·기술·영업망 중심
|
핵심역량 |
전문기술인력·수행실적 |
R&D·브랜드·공정기술
|
기술특성 |
응용·융합기술, 원천기술 활용 |
R&D 기반, 표준화 기술
|
[표 1-11] EPC 사업 해외 고용창출 규모(2011~2020년 평균)
구분 |
총매출(조원) |
해외매출(조원) |
해외비중(%) |
총인력(천명) |
해외인력(천명) |
해외비중(%)
|
2011 |
2.4 |
1.7 |
68.3 |
29.6 |
20.2 |
68.2
|
2012 |
3.3 |
2.4 |
73.3 |
36.5 |
26.7 |
68.2
|
2015 |
3.2 |
2.6 |
80.4 |
28.6 |
23.0 |
73.2
|
2018 |
2.6 |
1.7 |
63.5 |
20.0 |
12.8 |
64.0
|
2020 |
2.3 |
1.3 |
57.4 |
17.6 |
10.1 |
56.4
|
평균 |
2.7 |
1.7 |
60.2 |
25.4 |
14.8 |
58.3
|
엔지니어링 기술 및 산업 분류
[표 1-12] 엔지니어링 기술분류(15개 기술부문·48개 전문분야)
기술부문 |
전문분야
|
기계 |
일반산업기계, 차량, 용접, 금형
|
선박 |
조선
|
항공우주 |
항공
|
금속 |
금속
|
전기 |
전기설비, 전기전자응용
|
정보통신 |
정보통신, 정보관리, 철도신호
|
화학 |
화공
|
광업 |
자원관리, 광해방지
|
건설 |
도로·공항, 항만·해안, 철도, 교통, 농어업토목, 도시계획, 조경, 구조,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토질·지질, 측량·지적, 품질시험
|
설비 |
설비
|
환경 |
대기관리, 수질관리, 소음·진동, 폐기물처리, 자연·토양환경
|
농림 |
농림, 시설원예
|
해양·수산 |
해양
|
산업 |
생산관리, 포장·제품디자인, 산업안전, 소방·방재, 가스, 섬유, 나노융합, 체계공학, 프로젝트매니지먼트
|
원자력 |
원자력·방사선 관리, 비파괴검사
|
[표 1-13] 한국표준산업분류(KSIC)상의 엔지니어링산업
중분류 코드 |
항목명 |
소분류 코드 |
항목명 |
세분류 코드 |
항목명
|
72 |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
721 |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 |
7211 |
건축 및 조경 설계 서비스업
|
|
|
|
|
72111 |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
|
|
|
|
|
72112 |
도시계획 및 조경설계 서비스업
|
|
|
|
7212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72121 |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서비스업
|
|
|
|
|
72122 |
환경관련 엔지니어링서비스업
|
|
|
|
|
72129 |
기타 엔지니어링서비스업
|
|
|
|
7291 |
기술 시험, 검사 및 분석업 |
72911 |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
|
|
|
|
|
72919 |
기타 기술 시험, 검사 및 분석업
|
|
|
|
7292 |
측량, 지질조사 및 지도제작업 |
72921 |
측량업
|
|
|
|
|
72922 |
제도업
|
|
|
|
|
72923 |
지질조사 및 탐사업
|
|
|
|
|
72924 |
지도제작업
|
해외 표준산업분류체계
국제 표준산업분류체계(ISIC Rev.4) 및 유럽 분류코드(NACE Rev.2)
- Sector M : Profess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Activities(전문·과학·기술 활동)
- 71 :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activities; technical testing and analysis
- 711 :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activities and related technical consultancy
- 7110 : Architectural and engineering activities and related technical consultancy
- (71.11) : Architectural activities
- (71.12) : Engineering activities and related technical consultancy
- 712 : Technical testing and analysis
- 7120 : Technical testing and analysis
- ( ) 안의 숫자는 NACE 코드임
북미 산업분류체계(NAICS)
- Sector 54 : Profess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Services
- 541 : Professional, Scientific, and Technical Services
- 5413 :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Related Services
- 54131 : Architectural Services
- 54132 : Landscape Architectural Services
- 54133 : Engineering Services
- 54134 : Drafting Services
- 54135 : Building Inspection Services
- 54136 : Geophysical Surveying and Mapping Services
- 54137 : Surveying and Mapping (except Geophysical) Services
- 54138 : Testing Laboratories
일본표준산업분류체계(JSIC, 14차 개정, 2023.6)
- L : Scientific Research, Professional and Technical Services
- 74 : Technical Services
- 742 : Engineering and Architectural Services
- 7421(7110) : Architectural Design Services
- 7422(7110) : Surveying services
- 7429(7110) : Other engineering and architectural services
- 743 : Mechanical Design Services
- 7431(7110) : Mechanical Design Services
- 744 : Commodity Inspection and Non-Destructive Testing Services
- 7441(7120) : Commodity inspection services
- 7442(7120) : Non-destructive testing services
- ( ) 안의 숫자는 ISIC Rev.4 코드임
[표 1-14] ENR(Engineering News Record) 분류체계
구분 |
영문명 |
내용
|
1 |
General Building |
상업용 건축물, 정부청사, 교육·문화·의료시설, 호텔, 스포츠센터, 종교시설 등
|
2 |
Industrial Process |
펄프·제지, 제철, 비철금속, 제약, 화학, 식품 가공 공장 등
|
3 |
Manufacturing |
자동차·전자·항공우주 제조 공장 등
|
4 |
Water Supply |
수처리, 담수화, 수로, 댐, 저수지, 가압장 등
|
5 |
Sewage/Solid Waste Disposal |
하수도, 처리시설, 소각장, 폐기물 처리시설 등
|
6 |
Transportation |
공항, 교량, 도로, 철도, 터널, 부두, 준설 등
|
7 |
Hazardous Waste |
화학·토양 정화, 핵폐기물 처리, 석면·납 제거, 대기정화 등
|
8 |
Power |
화력·수력·원자력 발전, 송·배전, 열병합발전, 폐기물 발전 등
|
9 |
Petroleum |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파이프라인, 해양·수중 설비 등
|
10 |
Telecommunications |
송신타워, 케이블, 데이터센터 등
|
11 |
Other |
광업 등 기타
|
[표 1-15] 한·미·일 엔지니어링산업 분류체계 비교
세분류(KSIC) |
세세분류 항목명(KSIC) |
NAICS 코드 |
JSIC 코드
|
72111 |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 |
54131 |
7421
|
72112 |
도시계획 및 조경설계 서비스업 |
54132 |
-
|
72121 |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서비스업 |
54133 |
7429
|
72122 |
환경관련 엔지니어링서비스업 |
54133 |
-
|
72129 |
기타 엔지니어링서비스업 |
54133 |
-
|
72911 |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 |
54138 |
-
|
72919 |
기타 기술 시험, 검사 및 분석업 |
54135 |
7441, 7442
|
72921 |
측량업 |
54137 |
7422
|
72922 |
제도업 |
54134 |
-
|
72923 |
지질조사 및 탐사업 |
54136 |
7422
|
72924 |
지도제작업 |
54137 |
-
|
국내 엔지니어링산업 현황 및 경쟁력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의 현 위치(요지)
- 2022년 해외 엔지니어링시장 점유율은 0.9%로, 세계 해외 공사시장 점유율 6.1%(세계 5위)에 비해 매우 낮음.
- 아시아·중동·러시아 등 특정 지역 의존도 과다 → 선진국(서유럽·미국)으로 시장 다변화 필요. (최근 유럽 수주는 러시아 프로젝트 비중이 큼)
- 해외매출은 FEED 이전 고부가 영역 제외되고, 실시설계·조달·시공 일괄(EPC) 중심이어서 고부가 엔지니어링 모델 고도화 필요.
- 글로벌 톱티어 엔지니어링 기업 부재 : 2022년 ENR 해외 엔지니어링 매출 순위에서 삼성엔지니어링 50위, 51~100위 구간 국내 기업 2개뿐.
- 해외매출이 석유화학·정유·가스·발전 등 플랜트 공종에 편중, 토목·건축 부문 실적 미흡 → 토목·건축·플랜트 3대 공종의 균형 성장 필요.
[표 1-16] 해외시장 점유율(엔지니어링 vs 공사, 2022년)
구분 |
세계 점유율(%) |
비고
|
엔지니어링 해외매출 |
0.9 |
ENR 기준, 2018년 이후 1.0% 이하
|
해외 공사시장 |
6.1 |
중국·프랑스·스페인·미국 뒤를 잇는 세계 5위
|
[표 1-17] 해외매출 편중 및 기업 경쟁력(요약)
항목 |
현황 |
시사점
|
지역 편중 |
아시아·중동·러시아 의존 |
선진시장 다변화 필요
|
공종 편중 |
플랜트(EPC) 중심, FEED·PM 제외 |
고부가 영역(기본설계·사업관리) 확대
|
글로벌 순위 |
삼성엔지니어링 50위, 51~100위 2개사 |
전업 엔지니어링사 스케일업 필요
|
세계 순위(시장규모)
[표 1-18] 세계 엔지니어링산업 규모(매출, 2023 전망)
국가 |
세계 비중(%) |
비고
|
미국 |
- |
최대 규모
|
중국 |
- |
|
일본 |
- |
|
독일 |
- |
|
… |
… |
|
대한민국 |
2.2 |
세계 8위, 세계 GDP 비중(2022년 1.2%)보다 높음
|
- 출처 예시: Barnes Report(2023)
생산성(1인당 매출)
[표 1-19] 종사자 1인당 매출(2023)
국가 |
1인당 매출(만 달러) |
한국 대비 배수
|
미국 |
29.9 |
2.03x
|
일본 |
18.3 |
1.25x
|
대한민국 |
14.7 |
1.00x
|
중국 |
5.7 |
0.39x
|
해외시장 점유율(ENR 기준)
[표 1-20] 한국 엔지니어링 해외시장 점유율 추이(요지)
연도 |
점유율(%) |
비고
|
2018 |
≤ 1.0 |
2018년 이후 1% 이하 구간
|
2020 |
1.0 (공식) / 2.5 추정 |
이재열(2023) 재추정치: 2.5%
|
2022 |
0.9 |
ENR Top 225 가공 분석 결과
|
- 주) 국내는 EPC 수출을 통해 엔지니어링 수출이 발생하나, 다수 기업이 엔지니어링 매출을 분리 공시하지 않아 공식 점유율이 과소평가 가능성.
현재 이 분류에는 문서나 미디어가 하나도 없습니다.